소유, 란제리만 입고 외출한 거야? “야무지게 여며도” 강력한 글래머

그룹 씨스타 소유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소유는 8월 2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신났다가 야무지게 여미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몸에 밀착되는 실크 소재의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아찔한 끈 민소매로 마치 속옷을 입고 외출한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준다.

이후 소유는 검은색 셔츠를 덧입었지만 “야무지게 여며도” 글래머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한편 소유는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도 승승장구하며, 특히 남성 가수들과의 듀엣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 독보적인 피처링 여신에 등극했다.

현재 소유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 MC로 고정 출연 중이다. 예능 최초로 CCTV·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